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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딸을 키우며 꽃집을 운영하는 남자의 휴먼 러브 스토리, 일드 추천작

체험 exp

by 감성전사 2020. 7. 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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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글을 써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오래된 작품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최근 몇년 사이에도 꽤 많은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너무 심한 시대팔이는 아니겠다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장미없는 꽃집은 2008년 당시 제게 적잖은 큰 충격을 주었던 일드입니다.

당시 마음이 참 우울할 때였는데, 드라마를 다 받아 놓고도

한편 한편 아껴가면서 천천히 봤습니다.

그 만큼 내용도 너무 좋았고, 특히 드라마의 음악은 굉장한 쾌거입니다.

 

음악이 이 드라마 감동의 절반이 아닐까 싶을정도로...가슴이 저밉니다.

하지만 우울하거나 진지하기만한 드라마는 절대로 아닙니다.

일본 특유의 오버스런 개그코드도 없습니다

그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침 왠일인지 드라마 전체가 유투브에 올라와 있어서 반갑더군요~

일본을 미워할수 없게 만들어준 꽃집 남자의 휴먼스토리

여러분의 메마른 정서에 한송이 장미꽃이 되어드리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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