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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질라 vs 콩 세계관

문화 culture

by 감성전사 2021. 3. 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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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영화소개

2021년 HBO Max와 극장에서 공개되는 몬스터버스의 첫 크로스오버 작품인

고질라 vs 콩의 처음 영화는 1933년 개봉된 킹콩입니다~

그만큼 고질라 vs 킹콩은 역사가 길고,

다른 시리즈 영화들의 교과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질라는 리메이크 과정에서

이미지가 추락했고,

킹콩 역시 영화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비운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영화의 퀄리티가 발전하면서

서서히 전설적인 부활에 성공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우리는 괴수 영화를 통해

괴물의 모습을 보는 재미와 동시에

괴물을 통해 인간세계의 활약을 짐작하는 계기도 갖게 됩니다.


영화 고질라 vs 콩의, 알아두면 좋을 세계관

정체모를 괴물에게 침몰당한 로턴호

모나크 - 거대생명체를 연구하기 위해 조직된 비밀 연구단체

1943년 USS로턴호 침몰, 1000명의 선원 중 거대한 괴물에 의해 한명만이 생존

이위 부족 - 스컬 아일랜드에 이주하여 콩을 왕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토착민들

현재 콩의 부모가 괴수 스컬크롤러에 의해 죽고, 어린 콩만이 살아남습니다.

콩은 부모님의 원수인 스컬크롤러로 부터 이위 부족을 지켜주게 되었습니다.

 

영화 고질라 vs 콩의 탄생배경은

1945년 원자폭탄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되고,

방사능의 영향으로 고질라가 깨어난다는 설정입니다.

결국 지상에 사라졌던 방사능이 인간이 만든 핵폭탄으로 돌아온다는 것이죠.

1952년 로턴호의 생존자는 괴수를 입증하기 위해 모나크에 입사하게 되죠

이렇게 모나크에 비밀기지가 세워지며 고질라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기관이 등장합니다.

1973년 모나크는 적극적으로 스컬 아일랜드 관측을 시작합니다.

 

인간들은 괴물을 깨우기 위해

자신들이 만든 무기로 스컬아일랜드의 자연을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이렇듯 고질라 vs 콩의 탄생 역사는 관련 영화를 통해보면 꽤 깊다고 볼수 있습니다.

 

영화 고질라 vs 콩의 런닝타임은 무려 1시간 53분은

애덤 윈가드 감독의 괴수에 대한 애정을 엿볼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몬스터버스 세계관에 큰 의미를 부여할 이번 영화..

의미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고질라 VS 콩》 보기 전 | 몬스터버스 세계관 완벽 총정리

 

고질라 vs 콩 예고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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