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영화배우 문숙의 2010년 영상이 유튜브에 최근 재업로드되어 인상깊게 봤어요~
배우이자 저자인 문숙은 2010년에는 하와이 마우이에 거주하셨으나 현재는 서울에서 저자로써 책을 집필하는 일에 몰두하는 전념하시는것 같더라구요.
하와이 주요 3개의 섬중 두번째로 큰 마우이 섬..
어쨌든..2017년 저의 첫 세계여행의 출발지가 하와이였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에 클릭하게 되었어요ㅎㅎ
와이키키로 너무나도 유명한 오아후섬만 가봤고, 사실 마무이섬은 가보질 못했는데...왜 사람들이 마우이나 빅아일랜드를 더 가야한다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자연그대로의 자연을 간직한 마우이섬의 모습과 배우 문숙의 모습은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었습니다~~
영화배우 문숙에 대해 전혀 몰랐던 사실은, 1977년 리즈시절에 영화계를 떠났다가 무려 30년만인 2015년에 영화를 복귀하셨더라구요. 그 작품이 뷰티인사이드의 였는데, 한효주씨의 개인적인 관심으로 어렵게 출연을 결정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영상의 정보로 보아 현재는 서울에서 활동하시며, 이따금씩 방송에도 출연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자연치유식과 요가 명상등에 활동을 주로 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출간한 책 내용과 제가 봤던 마우이 영상 첨부했어요.
남은 인생은 한국에서 아름다운 영혼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평범해도 괜찮은 나는 누구인가?
위대한 일은 없다, 저자 문숙
2019년 출한한 저서 '위대한 일은 없다'는
'5년 전 초가을, 가방 하나 가지고 한국에 다니러 온 뒤에 아직도 여기에 살고 있다'로 시작한다.
310여 쪽 이야기의 끝에서 작가는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답을 얻으려 떠돌아다닌 지 십수년,
마침내 밖이 아닌 내 안으로 눈을 돌려 답을 찾기 시작한 지 다시 10여년,
그리고 그 이후 삶이 바뀌고 또다시 20여년이 지났다”고 회고한다.
나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으면 못 했을 거예요.
내가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생각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어요.
잘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건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자 문숙은 말한다. '나는 모른다'가 만트라예요.
내가 바보 같을 수 있음을 마음속 깊이 허락하고 자신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는 순간,
그때 비로소 맑게 미소 지으며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때 모든 것이 가능성으로 다가올 것이다' 라며
책의 글대로 40여년 만에 다시 하는 연기도 그랬다고 한다.
처음엔 제안을 받고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자 '왜 안 돼?'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이로운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영혼의 평화를 찾은 주인공~!
배우 문숙, 자연에서 길을 묻다 (KBS 2010.9월 방송)
KBS다큐 2021.1.22 재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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