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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갔다가 영화얘기를 나누다가
디자이너분이 본인의 감동적이었던 영화얘기를 들려주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너무 궁금해져서 개봉한지 5년만에 들춰본 영화...아니 애니.
요리의 상극중에 하나인 쥐(역시 애니기에 가능한..)를
소재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다
처음엔 내가 쥐를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혐오감이 없지 않았지만
진심은 통한다.....는 말처럼 보다보니 꿈을 열망하는 조나단(갈매기의 꿈)처럼
쥐로 태어났지만 요리사가 되고싶은 꿈을 가진 래미(주연배우?)의 열정을 알고 부터는
쥐가 아닌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에 처음의 감정을 지울 수 있었다.
요즘에는 영화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애니메이션이 오히려 감동을 선사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개인적 평점은 7.8 (아무래도 쥐라..ㅋ)
래미의 멘티, 어리숙한 링귀니
영혼이 된 주방장 멘토, 구스또
마지막, 라따뚜이의 감상평들..
생쥐의 역사를 담은 '라따뚜이' DVD
Anyone can cook! : 라따뚜이(Ratatouille)
주말의 명화 -라따뚜이와 포가튼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7F5E4350FC1C321F)
Anyone can cook! : 라따뚜이(Ratatouille)
주말의 명화 -라따뚜이와 포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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