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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봤는지 기억도 않나는 007 23탄 스카이폴

문화 culture

by 감성전사 2013. 2. 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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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007은 진정 영웅 영화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은 현실을 감안한 영화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주인공을 그린 영화에 그리 흥미를 느끼지는 못한다

 

 

007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이 영화는 왠지 포스터를 줄곧 보아오다보니

(버스 정류장에서 땅바닥에 쓰러져 총을 겨누고 있는 그의 모습을)

아마도 견물생심에 찾아보게 된 것 같다

 

 

일단은 007(엄밀하게 말하자면 더블유오세븐,oo7)의 시작이 화려한 건

이미 필자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놀랍지도 않았지만

오히려 초반줄거리가 끝나고 CG opening 에서 감명을 받았다

(두번째 볼때는 확실히 덜했지만..)

 

 

말안해도 알 것이다. Adele - Skyfall.... 워낙에 유명한 ost 라서 말이다

이 세상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노래

음악만 들을때는 몰랐는데 영상과 참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정상인이라면 벌써 영화 초반에 피를 토했어야 하겠지만

영화 내내 죽지 않는 주인공을 보며

문득 영국판 다이하드라고 생각이 들었으나

시리즈를 거슬러 보니

007 1탄 살인번호는 1965년에 개봉을 하였고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다이하드는 초연이 1988년 이었으니

다이하드가 007을 베낀? 것이었다는 사실...

 

 

 

 

다음 공공칠이 기대되는 것이 있다면
(요즘에야 몸으로 보여주는 액션은 워낙 다들 화려하니까)
솔직히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아닐까
이 시점에서 궁금해지는 건 007에 여주인공은..무리인가,,,,

 

섬을 소유하고 있는 누군가에게로 가고 있다

 

누가 목표물인지...는 뻔한 것인가

 

 

 

 

 

007을 처리하기 위해 집을...폭파할것 까지야

 

영화 초반부에 한번 스카이폴, 두번째는 아이스폴,,,

 

 

 

 

 

마지막으로 네이버 평점 7.76 (소수점 이하도 있었군)

개인적 평점은 명성에 비해 줄거리가 다소 지루했기 때문에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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