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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exp43

함평명소 가볼만한곳 시골마을 "문화사랑방 꿈꾸는 작은 미술관" * 가슴이 시키는 일 "문화사랑방을 꿈꾸는 작은 미술관" 함평 해보면에 가볼만한 명소로 자리한 잠월미술관은 김광옥, 임혜숙 교사 부부가 퇴직금을 담보로 지은 문화공간이다. 문화시설이 전무한 시골마을에 미술관을 연 부부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한다. 미술관 마당에 풀을 깎는 것부터 시작해서 온갖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고 정성을 쏟는 부부의 열정은 잠월미술관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애틋한 마음으로 다가온다. 잠월미술관은 재능 있는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되는가 하면 매년 함평 출신 작가들을 발굴하는 기획전을 열기도 하고, 해외작가들을 초청하는 교류전을 열어 글로벌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 열린 한글교실은 할머니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토대.. 한글을 모르던 까막눈에서 .. 2016. 6. 26.
천연발효빵 (르뱅빵) 만들기 수업 - 하동 음악명상 심리치유 연구소 다녀오다! 천연발효빵 수업을 진행하시는 청석님은 수년전 인도에서 빵굽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셨다고 한다. 그곳에서 만들어 먹었던 빵맛을 잊을수가 없어 한국에 돌아와서 빵집을 찾았지만 그런 빵은 전혀 맛볼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본인이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스스로 배웠던 감각을 이용하여, 밀가루로 만든 순수한 효모로 빵을 만들고 있다. 이스트나 우유버터계란 없는 순수한 효모만을 이용한 정통 프랑스빵~ 수업은 하동에서 매달 한달에 이틀씩 두번 진행되고 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백혜길 17 음악명상심리치유연구소 2016. 6. 10.
디즈니영화, 하늘나는 사람 skyrunners 여러장 찍으면 보기 귀찮을거 같아서 이제 한장으로 올린다.. 디즈니에서 만드는 영화는 꽤나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하드에 받아 두었다가 먼지가 쌓일때쯤 들춰보게 되었는데..역시나 끝까지 봤다. 훌륭했다기 보다는..스토리가 흥미진진했고(끝이 흐지부지하긴 했다)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디즈니 답게 영화가 만화같긴 한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형과 동생의 끈끈한 관계도 보는 내내 흡족했다. 디즈니는 역시 가족사랑 영화라서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과 본다면 꽤 좋을것 같다. 역시 우주공상영화같은 소재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니깐 말이다. 나 역시 이 넓은 우주에 지구만 존재한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간만에 디즈니 영화..좋았다. 네이버 평점 5.69 http://movie.. 2013. 4. 27.
짧고 강렬한 인상적 코미디, 쿵후프리즌 - Big Stan 처음엔.. 그냥 슬랩스틱 코미디려니 했다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고, 훑어보고 지우려는 심산이었다. 나는 지저분한 코미디를 원래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그저 그런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일단 영화 초반에 말을 잘하는 사기꾼이 나온다. 게다가 음담패설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니 솔깃한 구석도 있었다. 코미디에 감동에 액션에 사기꾼이라 말도 잘하니 보면서 지루한 구석이 없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라 권하고 싶다. 말을 너무 잘해서 사기꾼인것 같지만 뻔뻔함 까지 더하면 결국 속을 수 밖에 없다..? 1급 사기꾼으로 돈을 아무리 많이 퍼부어도 3년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감옥에 가기전에 죄수였던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지만.......끔찍한 얘기만 잔뜩 듣게 된다. 호화.. 2013. 4. 14.
잭프로스트는 사랑입니다 - 가디언즈 재밌다고 하길래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 요즘엔 평점을 믿지 못하는 세상이라 기대는 안했건만 요즘 왠만한 애니는 다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완성도가 높다. 예고편을 본게 상당히 오래전 인것 같은데..아마 나만 못봤을지도 주인공의 탄생..죽음?에서 살아나는 장면 주인공들은 달과 깊은 관계에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직역하면 수호자들의 발원!?(아니겠지..) 여기는 산타클로스의 북극기지..산타가 쿠키를 좋아하는 모양 이렇듯 산타는 전세계를 한눈에 보며 어린이들의 꿈을 체크한다 이빨요정 투스 - 엄청난 미인....아니 미새?? 이빨 검사를 하며 이가 이쁘다고 난리다. 샌드맨, 극중에서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좋은꿈만 꾸게 하는 것 같다. 그럼 나쁜꿈은 누가..? 제 2의 주인공이다. 왜 이름은 기억안나는걸까... 2013. 3. 26.
주성치 감독의 서유기 서유기 : 항마편 Journey to the West : Conquering the Demons 주성치가 어느 시절부터 감독을 했는지는 잘 기억나진 않지만 소림축구의 기억은 뚜렷하다. 왜냐면 TV에서 재방을 너무 많이 해서 최근에도 본 기억이 있다 그 후로 소림시리즈 아류작이 많이 나왔으나 제대로 본 것은 없었다 하지만 반갑게도?(기다린것은 아니다) 주감독의 새 영화가 떠 있길래 보게 되었다. 누군가 스토리를 이야기 할때 공포물로 시작한다고 해서 의아 했는데 정말 끔찍한 전개이다. 전체적으로 아쉬웠던건 주성치가 전혀 나오진 않았던것. 하지만 분명 그의 철학이 담겼다는 것은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강시 영화 이후로 간만에 보는 퇴마사.. 저 멀리 가물 거리는 생선이 보이시는가... 영화의 초반부는 생선의 .. 201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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