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지옥이나 악마를 만들지 않았다
신은 당신이 겪어 본 그 어느 사람보다도, 더 위대한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신은 당신 자신인 생명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걸어 다니고 있는 이 땅이고, 당신이 숨 쉬는 공기이기 때문이다. 내 사랑하는 형제여, 오랫동안 많은 이들이, 신이라고 하는 그 근본은, 어두침침하고, 두렵고, 심판하는 이라고 배워 왔다. 그러나 실제로 신은 전혀 그렇지 않다. 따지고, 심판하며, 벌을 내리는 신은, 단지 인간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만 존재해 왔다. 어떤 이에게는 심판을 내리고, 또 다른 이는 추켜세우는, 그러한 신을 창조한 이는 인간이다. 이것은 인간이 창조한 신이고, 인간의 창조물이며, 인간 의지의 산물일 따름이다. 내가 알고 있고, 내가 사랑하는 신, 나와 내 왕국에서 흘러나오는 힘이기도 한 신은, 완..
마음공부 mind
2021. 8. 2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