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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추천 보드게임 베스트 50위

문화 culture

by 감성전사 2024. 1. 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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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2인이 할수있는 보드게임 추천, BEST 50위 선정!

2인이 재밌게 할수있는 보드 게임 베스트, 25위부터 소개합니다.

 

25위는 이노베이션입니다. 좀 옛날 게임이기도 하고 한글판도 안 나온 게임이라 그렇게 주목하지 필요는 없어요. 카드로 하는 문명 느낌인데, 2010년 게임입니다.

 

24위는 산토리니, 그리스 남쪽섬이죠. 하얀 페인트에 파란 뚜껑 있는 건물들이 쭉 늘어서 있는 관광지 있잖아요. 게임 자체는 건물 높이 올려서 먼저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 국내에는 보드 카페 같은데 가면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커플 게임으로 인기가 많을, 아무래도 색감이 좀 파릇파릇 하다 오니 어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게임 쌓은 역시 호불호가 좀 갈려요. 왜냐하면 마니아들은 밋밋하다고 하는 게임 이거든요.

 

23위는 코드네임 듀엣입니다. 코드네임을 둘이서 하는 버전이 겠죠. 원래 코드네임 잎이 물 하는 게임이라 어떻게 이걸 둘이서 하게 만들었을까 싶지만, 뒤에 괜찮은 메커니즘이 나왔습니다. 서로 문제를 내고 서로 맞추는 방식인 데, 시간 제한을 살짝 두어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죠.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사람많은 게임은 못하잖아요. 그래서 이 게임도 역시 보드 카페 가면 흔하게 타다 볼 수 있습니다. 데이트할 때 추천할 만한 게임 이에요. 뭔가 데이트할 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무언가를 함께 이뤄내는 느낌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근데 실험을 좀 해보니까, 좀 오래된 연인 하고는 잘 안 되는것 같더라구요.

 

22위는 쇼 텐 토템, 족보 카드 게임 이에요. 카드 3장으로 스트레이트, 플러시, 트리플 등을 만들어서 이긴 사람이 카드 가져오는 이런 게임이 또 단순한 재미있거든요. 이런 시스템을 살짝씩 비튼 게임들이 있어요. 스카우트 라던가, 카스카라 어트 같은게 또 있습니다. 둘 다 비슷한 방식으로 족보를 만드는 데, 핸드 순서를 바꾸지 않아요. 스카우트는 카드 위쪽과 아래쪽에 다른 숫자를 적어서 시작할 때 한쪽 방향을 선택할 끔 하고, 라스카는 리어 튼 앞에 조커 카드를 내서 그 카드를 포함해 족보를 만들 수 있게끔 살짝씩 변형을 했죠. 됐다 좋은 게임입니다. 선택은 뭘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21위는 콩코르디아 비너스, 비너스는 콩쿠르디아에 스탠드얼론 버전 인데요, 추가 요소들을 포함하고 패치가 살짝 들어갔다 정도의 느낌인데요, 이 버전의 특징은 팀 프리 가능하다는 거에요. 두 팀으로 나와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인 게임으로 참 괜찮다가 되어 버린 거죠. 이런 요소 때문에 인 추천 게임으로 콩코리아 비너스를 넣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0위는 레즈 아르카나인데, 이 게임은 자꾸 여기저기에서 재밌다는 평가가 들려와요. 랭킹을 보고 있으면 꽤 자주 눈에 띱니다. 게임은 중세 판타지 3개가 아니고요, 5개의 문양을 모아서 유물을 배치하고 기념을 수집해 10점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요. 방식은 전형적인 엔진 빌딩입니다. 다만 조금 더 복잡하고 정교한 엔진 빌딩이에요. 그러다 보니 시작할 때 카드 드래프트도 하고 그러거든요. 또 시점을 향해 달려가는 레이스다보니 1탄 안더니 소중에 이건 정확하게 계산해서 딱 떨어지게 만드는 뭔가 쾌남 같은 거도 있는 게임이에요.

 

19는 스타렐름인데, 스타워즈 빠르 받아서 2순위 있는 것 같아요. 댓글 등인해 카드 뽑아서 서로 싸우는 게임 이에요. 쉽게 얘기하면 서로 싸우는 게임인데, 언제, 어떻게 할까 그래서 시작할 때 서로 피를 정해놓고 카드사와서 앞에 유닛도 깔고 근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뭔가 맷과 비슷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문제는 뭐다. 한글판이 없다고 하네요. 얘기는 우리나라에서는 뭐 그냥 그랬다 이 장로의 히어로 렐름 같은 것도 있었는데 뭐 역시 걔도 그냥 그랬다. 그래서 굳이 그렇게 주목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구하기도 힘들다고로 패스하도록 합시다.

18위는 하나미코지 카드가 진짜 예쁜 게임입니다. 7장 2개 이샤카드가 있는데 아따. 아파트가 진짜 돌을 넘었어요. 문제는 2분들이 개인샤라는 거죠. 저는 이런 테마에 크게 거부감은 없는데, 혹시 또 혹시 누군가는 불편할 수도 있잖아요. 퍼 비슷한 테마로 마이스타 비아비 같은 게임도 있죠. 1미코진은 이게이샤들에게 오만한 선물을 줘서 호감도를 올린다 이런 느낌인데, 마이스타 비아비는 내가 개인샤가 되어서 적대를 한다 라는 느낌이기 때문에 장르적 유사성이 있달까 싶기도 하네요. 게임은 추천이에요. 특히 커플러 요구할 수만 있다면 갖고 있을 만합니다.

 

17위 갓버델, 역시 좋은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첫 판으로 감이 안 올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이걸 해 보고 이게 재밌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결국 마지막에는 카드 15장을 어떻게 구성해야 될까라는 봄이 되기 시작하면서 이 게임의 매력을 발견하게 된 것 같아요. 결론은 카드 15장의 조합을 만들어 건데, 그 과정이 녹 매력있게 되어 있어요. 일꾼이 늘어나는 부분도 있고, 계절이 바뀌면서 자원이 안정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여러 매력을 갖춘 게임이라 언제나 제가 주사할 게임이기도 합니다.

 

16은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인데 후는 버건디의상을 위해 좀 됐다 싶은 느낌이 들 때 추천할만 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시몬의 특유의 뻑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게임 이거든요. 오르레앙 같은 게임을 설명할 때 자주 하는 표현이지만, 저는 이뿐 맛이라는 단어가 제일 찾은 것 같아서 자주 사용합니다. 그 특유의 와 c가 뭐지 하는 그 맛이 있어요. 뭔가 착착 달라붙는 그 맛이 사실 그렇게 나름 하자가 꽤 많은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느낌은 절대 아닌데, 이 맛 때문에 버리기가 참 힘든 게임이죠.

 

15위는 하이브 인데, 추상 전략 게임입니다. 곤충이 테마에요..

사실 그래 본데들 뭐 추상을 대략 이라 이동 방식 정도만 담아 뿐이지만 게임이 돼도 있고 맥 뜨기도 있고요, 한 벌도 있고 뭐 그래요. 목적은, 내기 물로 상대의 여왕벌을 둘러싸는 것입니다. 은근히 복잡한 전략을 요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멘사 추천 게임. 이런데 자주 들어가구요. 구성물? 더 주머니 하나만 줘도 자리도 많이 안 차지하고, 카페 같은데서 하기도 좋습니다. 추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관심가져 보실 만하구요. 저는 아닙니다.

 

14위는 도미니언, 100 빌딩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게임이기도 하고, 유명한 게임이죠. 다만, 늘 말씀드리지만 이제는 대필 등의 좋은 게임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닥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보드 게임은 굳이 바이엘 대고 체르니 40번 치고 오버 이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지금 나온 제일 재밌는 게임을 하자. 그게 저가 게임을 추천하는 방식인 것 같아요. 대체, 죄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 게임은 내가 너무 많이 나와있습니다. 왜 이들을 하고 싶다면, 이 언제 &로 하면 되고, 약간 씹덕 성향이 있다고 하면 하오커 가면 되구요. 배 작을 해볼까 싶으면 매나로 가면 됩니다.

 

13위는 카르카손, 역시 클라식 베이직 근본인데, 여기는 대체제가 아직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아직 카르카손은 잘나갑니다. 20주년 버전도 잘 팔리고 있고, 무한 확장을 출시해도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이 무한 확장들 중에서는 꽤나 뇌절 하는 것들이 있기도 합니다. 갑자기 투석기가 등장한다거나. 근본 게임이다 보니 영업도 잘되고요. 타일 일러스트도 점점 발전해와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12위는 테포마, 이건 좋은 게임이죠. 어느 순간 실리된 게임이 되어버려서 진입 장벽은 좀 높아졌지만, 사실 보면 가장 유명한 전략 게임이죠. 실리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언급하기 때문에 얼굴을 미치는 것 같아요. 게임을 설명할 필요도 없죠. 사실 이거 모르시면 이 영상을 보기 시도 할 테니 이것, 다른 의미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1위는 글룸헤이븐, 이런 저런 곳에서 찾아보면 글룸헤이븐은 3인 이상 하라고 많이들 추천하지 않아요. 그러니 고민이 되는 거죠. 게임 자체의 볼륨감이 엄청 나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 제대로 즐기고 싶기도 한데 막상 해보고 실망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제 의견을 말씀 드린다면, 둘이서 가능하면 그냥 둘이서 하세요. 장르도 굳이 따진다면 SRPG류 잖아요. 생각을 해보면 SRPG는 원래 혼자서 하는 겁니다. 그걸 약간 특이한 방법으로. 그러니까 소통을 약간 제안하는 방법이죠. 그렇게 비틀어 놓은 게임이에요. 저는 둘이 하는게 오히려 더 좋았거든요. 3~4 명이 하게 되면 괜히 눈치 봐야 되는 일이 더 많아서. 하고 싶은 대로 오히려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둘이서 할 수 있으면 해보시고, 그것도 안 될 혼자라도 해보세요.

10위는 아줄, 이 게임도 비주얼 압도하죠. 색감도 좋고 특히 질감이 좋아요. 뭔가 빤딱빤딱 하니, 타일 같은 아, 타일이죠. 그걸로 빙고 놀이를 하는 건데 퍼즐 적인 요소도 괜찮고 폭탄 올리게 하는 맛도 재미 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의 핵심적인 매커니즘이 폭탄 돌리기 라 둘이서 폭탄 돌리기를 하면 재밌을까. 쉽지만 2인 추천에 이렇게 떡하니 올라 오잖아요. 특히 커플 게임으로 좋습니다. 은근히 정축 이 독 좋아요. 상대 보드판 보면서 이것 필요하겠다 싶은 걸 쏙쏙 빼 갈 수도 있지만 그걸 활용해 살짝 살짝 져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좋은거 같아요.

 

9위는 레포겔. 이것도 은근히 근본입니다. 다만 아이콘이 어렵다고 사장된 근본이 야요. 게임 정말 잘 만들었거든요. 거의 15년 된 게임인데 아직도 게임 쌍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그것도 모든 구성 요소를 카드로만 만들어서 휴대성도 좋고 자리도 의로운 많이 안 차지해서 둘이 하기 정말 제격입니다. 이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만든 게 이번에 나온 테포마 아레스 익스페디션 이잖아요. 액션 고르는 눈치 싸움이 정말 재밌습니다. 예상대로 상대가 움직여주면 쾌감이 상당히 차 올라요.

8위는 타르기, 한글판 나오면서 꽤 많이 알려진 못생긴 게임 입니다. 이런 게임을 보면서 일러스트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하는 걸 아시 한번 느낄 수 있죠. 게임 막사 해 보잖아요. 정말 신박한 일꾼 놓기 를 활용한 액션. 선택하 드로 색 컬렉션 놀이하기. 자원관리. 적절한 견제 등으로 이루어진 수작입니다.

 

7위는 자이푸르, 커플 게임의 정석 같은 아이입니다. 서로 견제하는 맛이 있는 게임이라 은근히 싸우기 좋죠. 배우기 쉽고 구성 물도 간단해. 이것도 보드 카페에서 많이 돌아가는 게임도 하나입니다. 아, 요즘은 아닐까요? 얘도 연식이 좀 있죠.

 

6위는 정령섬이네요. 사실 이건 놀라운 일이에요. 이 정도 무게가 되는 게임이 이런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이 게임이 1위표를 무려 열 두 장이나 하던데. 둘이 하기 딱 적절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혼자서 하기에 조금 아쉬운 게 있어요. 정령들의 능력이 어디 하나 다 삭아 빠져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하나 잡고 인프라 명의로 클링 아바타 잘 안됩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게 조금 있어요. 그래서 친어지러 밀어붙이면 침략자 죄악 밀리는 맛있어서 혼자 살 때도 정말 두 개 다 플하는 게 조금 더 재미 있거든요. 근데 그러면 또 이게 너무 피곤해요. 게임이 높이 피곤해져 버려서 그래서 또 하기 힘들고, 영혼의 파트너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5위는 로스트시티, 역시 근본이고 커플 강추 게임이고 크니지아의 최명작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어떨 때 보면 이 게임이 라나 모던아트 같은 게임보다 훨씬 깔끔하고 괜찮은데 싶은 느낌이 날 때도 있어요. 그리고 대체제도 없고 입문자들이 물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둘이서 보드게임 하려는데 뭐가 제일 좋을까요, 라고 하면 바로 로스트시티나 스플렌더, 뭐 이런 식으로 시작하자 나요. 뭔가 일반인들이 보드게임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 중에서는 가장 할만한 게 아닐까 싶어요. 너무 새로운 버전이 보여준 값이고, 어플 연동이라고 말고 너무 컴플리케이트 않고 복잡한 것들도 뺴고 보통 산이 모두 게임으로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것 말이죠.

4위는 패치워크입니다. 이거 나와야죠. 부담없고 재밌고, 구하기가 힘들다는 게 흠입니다. 진짜 중국판을 사야하나 아쉽기도 해요. 코보게에서 빨리 내줘야 하는데 라스베가스도 냈으면서 이건 아직 소식이 없네요. 출시하자마자 바로 2개 사야하는 게임이에요. 언능 나오기를 빌어봅니다.

 

3위는 윙스팬. 사실 이게 이때까지 얘기했던 게임들 중 가장 최신작입니다. 무려 2019년에 작이에요. 나온지 2년 된 게임인데 벌써 100만 개를 팔아 딴 것을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아쉽습니다. 한때 저도 이 게임이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너무 게임이 밋밋한 거 아니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그건 이정도 난이도에 대한 경험치를 다 먹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해요. 흠잡을 만한 부분이 없는 게임이거든요. 완성도, 컴포넌트, 등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긴 해요.

 

1위는 버건디의 성, 사실 2인게임의 탑이었습니다. 2019년 20년 1위가 다 이 버건디였거든요.

10년 이상된 클래식이긴한데, 시스템은 아직까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대체자가 없어요. 주사위 사용하는 것도 기가 막히고, 탈콤보도 뽕막 터지고, 탁톡도 부족하지 않고, 지금에도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그냥 재밌어요. 얼마전에 오랜만에 해봤는데, 그래도 재미있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입문하시면 꼭 해보셔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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