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교외로 이사한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

 

instagram @ydhnow 자막오디오북😆

우연히 책장에서 무라카미하루키 책을 발견했는데...재밌더라구요~

하루키씨는 개인적으로 1970~90년대 쓴 책이 가장 좋았습니다.

 

하루키에세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 역시 1997년에 출간되었지만,

지금 시대에도 위트가 살아있습니다.

 

영상은 재미삼아...직접 읽어볼까..하다가

하루키작가가 49년생이니 칠순은 넘으셨기에, 비슷한 할아버지 목소리로 어울리게 더빙으로 만들어봤어요.😃😋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2 나는 맥주와 두부, 이사와 야구를 좋아한다.

-도심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여유로움

 

1981년 여름에 도심에서 교외로 이사를 와서 가장 난처했던 것은 대낮부터

어슬렁거리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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