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SF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

넷플릭스 개봉작 승리호는

2092년,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점점 살기 어려워지자

우주개발기업은 위성들을 만들어

갑부들은 하늘가까이 살게 되는 시대배경입니다

승리호의 주인공들은

돈이 없어 빚더미에 시달리는

우주 쓰레기 수거꾼들인데요

 

하층 계급의 사람들이

깨끗한 우주를 청소하는 직업이 있을것이라는

설정의 시나리오입니다

 

넷플릭스 승리호 조성희 감독은

SF만화 플라네테스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영화 스타워즈에서도

고철을 주워파는 신분이 등장하긴 하죠

사이버펑크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로운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승리호의 큰 줄거리는

우주 쓰레기더미에서 발견한

아이가 살상용 로봇이었고

그 현상금을 타려다가

관련된 음모와 비리에 얽히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업동이 역을 맡은 유해진은

100% CG처리로 인해

본인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 처음이라

연기하는데 참 어색했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40억의 투자금에게 불구하고

한국적 신파섞인 스토리에

너무 뻔하고 지루했다는 영화평도 있는데요

 

그러한 지적에도 한국영화가 보여줄수 있는

기술력의 최정점을 구현했기 때문에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남을건 분명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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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영화에서 넷플릭스 개봉된 한국최초SF 승리호 리뷰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