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하늘에는 천사와 악마가 있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구분하였을 뿐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천사는 하늘의 일을 하는 존재이며,
악마가 되기도 천사가 되기도 합니다
죄를 많이 지은 자에게
천사는 악마로써의 일을 수행합니다.
그것은 본인이 받는 벌로 나타납니다.
때로 큰 벌은 집안 전체에 화가 미치기도 합니다.
악마와 천사가 따로 있을까요?
경찰관은 사람을 구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잡아가기도 하는게 본연의 역할입니다.
천사 경찰관이 따로 있고,
악마 경찰관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사람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듯
천사 역시 같습니다.
하늘은 악마를 만들지 않습니다.
천사가 악한 사람에게는 악마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악마와 천사의 개념은 그렇습니다.
자기가 자기 부모와 이웃을
악마와 천사로 만들수 있듯이 남이 만들지 않습니다.
내가 나의 주변 사람들을 악마로 만들수도 있고
천사로 만들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써 복을 짓기도 죄를 짓기도 합니다
내가 악마로 만들었다면,
천사로 다시 만들 수 있는것도 자기 자신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해야할 가장 첫번째는
자식은 부모탓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집안의 복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자식 된 도리는 부모를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복이 집안의 가장 큰 운을 좌우합니다.
천사와 악마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두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악마를 만드는 부모가 없듯
하늘은 사람들을 지켜 줄 천사만 내려보냅니다.
부모는 자녀가
나쁜짓을 할때는 따끔하게 혼을 내고
잘할때는 아낌없이 칭찬을 하듯이
하늘이 천사를 만든것도 같은 이치이며,
천사와 악마는 같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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