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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봤는지 기억도 않나는 007 23탄 스카이폴 그렇다 007은 진정 영웅 영화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은 현실을 감안한 영화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주인공을 그린 영화에 그리 흥미를 느끼지는 못한다 007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이 영화는 왠지 포스터를 줄곧 보아오다보니 (버스 정류장에서 땅바닥에 쓰러져 총을 겨누고 있는 그의 모습을) 아마도 견물생심에 찾아보게 된 것 같다 일단은 007(엄밀하게 말하자면 더블유오세븐,oo7)의 시작이 화려한 건 이미 필자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놀랍지도 않았지만 오히려 초반줄거리가 끝나고 CG opening 에서 감명을 받았다 (두번째 볼때는 확실히 덜했지만..) 말안해도 알 것이다. Adele - Skyfall.... 워낙에 유명한 ost 라서 말이다 이 세상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노래 음악.. 2013. 2. 9.
어느 헤어 디자이너의 추천,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미용실에 갔다가 영화얘기를 나누다가 디자이너분이 본인의 감동적이었던 영화얘기를 들려주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너무 궁금해져서 개봉한지 5년만에 들춰본 영화...아니 애니. 요리의 상극중에 하나인 쥐(역시 애니기에 가능한..)를 소재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다 처음엔 내가 쥐를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혐오감이 없지 않았지만 진심은 통한다.....는 말처럼 보다보니 꿈을 열망하는 조나단(갈매기의 꿈)처럼 쥐로 태어났지만 요리사가 되고싶은 꿈을 가진 래미(주연배우?)의 열정을 알고 부터는 쥐가 아닌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에 처음의 감정을 지울 수 있었다. 요즘에는 영화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애니메이션이 오히려 감동을 선사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네이버 평점은 9.25 개인적 평점은 7.8 (아무래.. 201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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