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추세 전망
오늘 22일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 상승한 6345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약 2000조원이며,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약 61%입니다.
암호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기준 여섯 번째로 큰 자산이 됐다며
기관투자가의 개입, 비트코인 ETF 신청 승인 등이 이어지며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우려했던 유동성 조작 등의 우려가 누그러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북미지역 최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ETF가
최근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첫선을 보이면서
이제 투자자산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테슬라 등 첨단기업과 페이팔, 뉴욕멜론은행, 금융기관들도
암호화폐 사업에 하나둘씩 가세하면서
지급결제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은
화폐발행을 크게 늘려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동성이 유입되었습니다.
올해도 경제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재정지출이 불가피해
달러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위험 방어 수단으로
금보다는 비트코인을 사들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비트코인 가격은 코로나가 시작된
지난해 3월 개당 4900달러대에서 6월에 1만달러로 올라섰고
12월에는 4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반면 국제 금값은 지난해 8월
2050달러로 최고치를 찍은 뒤
힘을 잃어 현재 1770달러대로 밀려났습니다.
오랫동안 금시장의 강세를 주장해온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는 트위터에
이제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나은 베팅이 될 수 있다고 본인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시장의 예측과 달리 비트코인이 이전에 분석한대로 58,000달러에 성공적으로 도달하였습니다.
단기적으로 57,500달러를 다시 넘지 못하면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입니다.
하향 조정될 경우 54,000달러지지선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고,
하락세가 지속되면 5만달러선도 위협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정을 받더라도 알트코인들이 상승세를 이어나갈것으로 예상되며
가상화폐 시장의 시장이 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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