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부자들의 노후준비 방법, 존리x박곰희

미국은 1980년도에 퇴직연금의 일종인 401K라고 퇴직연금DC형을 도입했어요.

도입계기는 자본의증가속도가 노동의 증가속도보다 훨씬 빨랐기 때문인데요.

 

보통사람들에게 좋은대학나와서 취직한다는 것은

노후준비를 놓고 본다면 불안한 일이 될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노동과 시간을 제공하는 만큼의 돈은 나에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정말로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자본가들입니다.

바로 기업의 주식을 가진 사람들이죠.

그래서 미국 정부에서는 월급만 갖고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주식을 권유하는 정책을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현재의 포기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준비는 주식투자이다

기업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면,

예를들어 직장인 월급의 10프로를 퇴직연금으로 가입할경우

자기부담금의 50%를 기업에서 더해주었고

그에따라 개인의 주식투자가 자연스럽게 활성화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미국인들은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성장한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이렇게 끊임없이 주식시장에 현금이 유입되면서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커지게 되었고,

이것은 새로운 기업에도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한국의 직장인들은 자기 퇴직연금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아야하고,

더해서 연금저축펀드를 통해 노후를 준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연금저축펀드와 퇴직연금만으로도

노후준비는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미국은 개인의 주식비중이 50%인데 반해

한국은 2%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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