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창의 샤방미모 vs 현실민낯, 개과천선 각서타임!

오는 20일 방영될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송창의가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된 동상이몽 154회에서 아내에게 구박 받는 송창의의 다음편 모습이 예고됐다.

 

오는 20일 방송에서 송창의는 드라마에서 보인 이미지와 전혀 다른 현실적 꾸리한 모습이 공개된다.

소파에 누워 발로 리모컨을 집어들거나,

지저분한 행동에 아내로부터 "더러워서 못 살겠다"는 구박도 받는 모습을 보인다.

송창의의 아내는 한두 번이 아니니까 내가 이렇게 하는 거라며 송창의에게 각서 작성을 요구했고,

이에 송창의가 불만을 표하자 시끄럽다며 소리를 질러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송창의는 딸에게 뽀뽀 세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지만, 딸은 그만 뽀뽀하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낸다.

예고편부터 반전 일상을 보여준 송창의와 그의 가족이 동상이몽2에서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가 되고있다.

송창의는 79년생으로 아내와는 지난 2016년 아내와 결혼해 4살 딸을 두고 있다.

그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송창의와 1년 넘게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