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예가펜션에 있을때는 돌머리해수욕장만 손님들께 알려드렸는데
알고보니 손불에 안악해변 이라는 곳이 있어 가봤다.
8월 휴가 시즌이 끝나 손님은 별로 없었지만,
돌머리해변만큼 깔끔하고 아담한 곳이었다.
큰 규모의 시끌벅적한 해변가가 싫으시다면
한적하고 고운 모래사장이 있어 걷기 좋은 안악해변을 추천하고 싶다.
지금은 해변을 걷다보면
해변가 새끼 망둥이들의 뜀박질이 한창이라 그거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른다ㅋㅋ
7월에 열린 뱀장어잡기 체험이 8월 7일에도 열린다니 관심있으신 관광객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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