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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amazing~ Melbourne!!
10일간의 일정으로 떠난 호주 자유여행..
비행기는 제주도 밖에 가지 못했던 내가
전남 함평에 예가펜션 관리인으로 일을 하면서
서울에 있을때는 그렇게도 나지 않던 여유가 생겨
생애 처음으로 비행기타고 해외 여행을 가게 되었다~
도대체 이런 멋진 나무는 박물관에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도시에 너무 흔하게 서 있는 흔하지많은 않은 거대한 나무들~
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새들이 아주 좋아하는 물건?이다ㅋ
집 앞에 늘 이런 나무들이 한 두그루씩 서 있다..
이건 뭘까? 바로 나무로 만들어진 전봇대의 모습이다
길을 걷다보면 어느 집이 팔리는 집인지 알수있는 간판들이 보인다
이건 뭐...어디 공원에 나갈필요없이 집안에서 공기정화 되겠음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 옆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나무가 서 있었다!
이런 공원에서 놀수있는 아이들이..................................부럽다!!!!!!!!ㅠㅠ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보리수 나무에 앉아 깨달은 석가모니가 될것 같다..
넓고도 넓은 호주...이 넓은 공원에...사람도 없고....벤치뿐.......
나무가 멋있어서 눈길이 가는 집이다.
한국에서는 못본 꽃들도 많았다.
나 이제보니 나무만 왜 이렇게 많이 찍었니? 나무 고팠나보다...
내가 간 7월중순에는 이 스포츠가 상당히 시즌을 맞고 있었다. 여행중에 TV에서도 많이 봤고.
거리 자체가 정돈이 너무 잘 되어 있다. 아이들도 편하게 인도에서 자전거로 달릴수 있다.
마을 한켠에는 종종 묘지의 모습도 보였다.
호주에는 기차레일이 참 많다. 어디를 가나 어디를 보나 자연이 함께 숨쉬고 있다.
메인도로 옆, 뭔가 있어 보이는 교회의 모습.
여행중에 찍은 멜버른 주택가 사진들을 모아서 한번에 정리해 보았다.
지금이 아니면 좋았던 기억이 사라질것 같아서.
블로그에 남겨본다.
땡큐, 어메이징~ 멜버른!!
또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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