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스승 정법시대 강의공부 500일째

작년 2월 즈음에 유투브로 우연히 정법강의를 듣고, 지금까지 진정스승님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제작년까지 서울에서 태어나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삶에 대한 많은 의문과 혼란속에 살았습니다.

남들 사는것처럼 평범하게 살수 없는 특이한 부류의 인간이었죠.

안정을 찾아, 배우자를 찾아 누구나 사는 삶이 끌리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났지만 왜 태어났는지 늘 고민이었고, 돈보다는 의미있는 삶에 항상 더 마음에 끌렸습니다.

많은 종교집단에도 속해봤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정토회에도 몸담았었죠.

나름 깨달음에 대한 답을 얻고 싶어 과학명상센터인 자운선가나 전생체험을 하는 등 끊임없는 영적인 질문들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나갔습니다.

그렇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살던중, 진정스승님을 알게 된것은 참 기쁜 일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진정스승 정도의 인물이라면, 이 혼란한 해동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가 될 만한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심지어 워치타워에도 몸 담아 본 사람으로써 거짓 종교 지도자들의 근성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알며, 진리를 얘기하는 사람을 가릴만한 지식은 있습니다.

사람은 각자 소양에 따라 그 이해 정도가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법륜스님에 머물고, 어떤 사람은 홍익학당이 좋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부류는 자운선가에 머물지도 모르죠. 그것은 단계의 높고 낮음은 아닐 것입니다. 

혹시 정법강의를 모르는 분이 계시다면 영상의 외모와 행동으로 판단치 말고, 

그 말의 뜻에 집중하면서 한번이라도 영상을 보시기를 대한민국이 바로 되기를 바라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말씀 드립니다.

지금의 저는 진정스승이 지도자의 역량을 가장 훌륭히 갖추었다고 보고, 공부를 계속 해나가는 중입니다.

진정스승님의 강의를 듣고, 제 삶은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머물고 있는 함평에서의 삶은 서울에서 살았던 30년과 바꿀 수 없을만큼 값진 시간입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온 것도 있습니다만..

올해는 장기로 8개월간 머물고 간 손님 두분과 함께 정법공부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원하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조용한 곳에서 함께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서로 일깨워 줄만한 스터디 그룹이나 단톡방 있으시면 알려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