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말 미국에서 방영한 하드코어 액션 인투더배드랜즈 Into the badlands
나는 하드코어성향의 미드를 사실 좋아하진 않는다.
예전에 인상깊게 본 미드가 있다면
스파르타쿠스, 타이런트 정도..
타이런트는 정말 밤새 잠도 안자고 본것 같다.
그런데 인투더배드랜즈는
너무 자극적인 것만 드러내지 않은 하드코어라서 간만에 재밌게 봤다.
물론 성인미드다운 면도 다분히 가지고 있다.
성적인 것보다는 폭력적인 면이 심하게 묘사되어 있긴하다.
이 드라마는 순전히 동양인이 주인공인 미드를 발견해서 반가워서 봤다.
일단 1화를 본뒤에는.....2화도 봐야겠네 싶었는데
결국 3일만에 6화를 끝장내게 되었다.
불필요하게 잔인한 면도 없지 않았지만
시대가 주는 교훈도 있었고, 미래세상에 대한 권력다툼 그리고
마냥 비현실적이다가 현실적인 권선징악 결말도 꽤나 충격이었다....ㅋ
아직 안 보신분 있다면 살며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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