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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ssue

접시닦이에서 건물주까지 라라브레드 강호동대표

by 감성전사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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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창업자

라라브레드 강호동 대표는

카페와 부동산 사업을 함께 하는 모습이

한국의 맥도날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강호동 대표가 처음 오픈한 매장은

번화가와는 전혀 거리가 먼 매장이었다고 합니다

10년 전부터 온라인마케팅 회사를 운영했던 강호동 대표는

마케팅 노하우를 믿고 무모함 속에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처음에 손님은 전혀 없었지만

식빵 전문점으로 오픈 했던 라라브레드는

다양한 컨셉의 식빵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가게의 모토를 즐거움을 굽는다로 정하고

어떻게 하면 손님이 머물수 있고

다시 찾아올수 있는 가게를 만들지 고민하며

브런치도 겸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었고

갈때 빵을 들고 갈수 있는 시도를 계속 했습니다


다행히 장사는 점점 잘되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강호동 대표가 매출 1억을 올리고 있을때쯤

그가 운영하는 건물의 가격이 2년만에 50억으로 오르는걸 보면서

허탈한 심정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호동 대표는 라라브레드를 운영하며

건물을 사는것에 관심이 생겼고,

8억짜리 땅을 샀고

그 땅에 건축비 5억으로 건물을 지어

인테리어까지 포함해서 대출 90프로로

결국 8천만원이 들었습니다.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출은 8~90프로 나오는걸 감안하여

1억으로도 빌딩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오늘 땅값이 제일 쌉니다

이자 낼 비용이 크다면

그 돈으로 건물을 사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고

주위에서는 모두 다 불가능할거라고 할겁니다

강호동 대표도 주위에서 모두 말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돈이 있고

하려고 하면 1억 남짓 돈으로도 결국

강호동 대표가 꼬마빌딩의 건물주가 된것처럼

그 정도의 여윳돈이 있다면 그 기회를 기회삼아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라라브레드 강호동 대표의 건물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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