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 태어났다고 나라를 불평할 것인가 / 정법시대

불만은 없는 것이다.

전쟁터에 태어났다고 나라를 불평할 것인가

주어진 것에서 열심히 살면 된다

불평하면 그만큼 점점 더 힘들어진다

해결하려고 그 상황을 준 것이다

불평할 자리라면 차라리 떠나라

소화를 할 수 있는 자리에 머물어라

30프로 차이는 소화가 된다

내 질량의 30프로는 소화하고 성장한다

내 기운이 소진되서 바닥을 치면 인생이 험해진다

감당하기 어려운 자리라면 떠나라

내 기운을 소멸하지 않고 떠나면 

자연은 네가 갈 자리를 마련해 준다.

자연은 항상 우리를 보살핀다

자연은 우리를 방치한 적이 한번도 없다

아닌 자리는 빨리 피하라

내 질량을 뛰어넘으려고 하지 마라

잘못간자리는 빨리 벗어나라

인연의 질량도 마찬가지이다.

상단을 욕심내고 만난 인연은 정리하라

시간 낭비하고 정확히 본자리에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