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마음공부

내가 궁금한 것을 알게된 것과

그 알게된 것을 내 지식을 이해하는 것과

그 이해한것을 말로 하는것은 아주 커다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에 나는 되도록 자주 그러한 지혜의 말씀을 벗삼아

내가 이해된 언어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성인의 지혜를 나의 자산으로 만들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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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애 아이의 엄마가

아이의 장애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우울해진다고 답을 구하자.

법륜스님은..

 

그것은 상대를 바꾸려는 욕심이다

내가 바뀌지 않는 것처럼 상대또한 바꿀수 없다.

수행은 나를 바꾸는 것이지 상황을 바꾸거나 상대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어떤 상태이든 엄마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어야 한다

엄마와의 유대관계가 크면 클수록 아이는 엄마를 위해 스스로 안정을 찾는다

아이에 대해 안 좋은 생각으로 걱정을 한다고 일이 나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생각이 아이를 위축되게 만든다

 

지금 시대의 부모들은 내 입맛에 맞춰 아이를 키운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아이에게 각인시킨다

그렇게 부모에게서 인정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며

나아가 엄마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은 사람에 대한 신뢰도 가지지 못한다

 

아이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라

엄마는 무조건 너의 편이라는걸 아이에게 심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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